바가반 : 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에 대해...

 

 

슈리 바가반 : "관계로 인한 많은 고통을 지니고 있다면, 그 고통과 머무세요, 

그러면 그 고통이 즐거움으로 변합니다. 당신이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내면에서 그리고 외부 세상을 향해 온갖 노력을 한 후에도, 여전히 기쁨이 없다면, 당신은 고통속으로 빠지게 될 겁니다. 

그러나 고통에 빠지므로 해서, 그것을 통해서만, 당신은 그 관계에 대한 태도를 바꾸게 됩니다. 

그렇게 된 후에도 관계 자체는 그대로일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에 분리감, 이질감, 불편감 등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마인드, 이미지, 에고입니다. 

 

 

 

마인드는 당신에게 항상 행복을 기반으로 하는 상태, 최대의 안정, 유쾌함을 주고자 애씁니다. 그러나, 관계에서 원네스상태(분리감이 없는 하나됨의 상태)에 있다면, 당신은 관계에서 평안하고, 

이유없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 상태는 당신에게 계속해서 어떤 형태로든 에너지, 활기를 줍니다. 

 

 

 

당신이 자신의 에고게임을 계속해서 알아차리게 되어 가슴이 활짝 피어나면, 모든 관계는 저절로 당신에게 생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