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대사님

영혼이 신성한 실재와 조화를 이루는 곳인 천국을 찾으려면

빛몸 2017. 12. 11. 21:05

영혼이 신성한 실재와 조화를 이루는 곳인 천국을 찾으려면 너희의 발전단계에서 더 이상 서로를 향한 세속적인 인식과 인간적 의식에 빠져들고 싶지 않아지는 때가 와야만 한다.


너희는 완전히 뒤로 물러선채로 너희 자신의 신성한 실재와의 접점을 다른 이들에게로 펼치는 데에만 노력을 쏟기를 열망한다. 그들이 영적인 길을 가고 있든 말든간에, 너희의 영적 행로를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 않도록 경계하라.

동시에 남들이 너희의 선한 성품을 이용하도록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평온을 유지해야 한다. 너희만의 옳고 그름의 경계선을 분명히 그어둠으로써 다른 이들의 이기심이 너희의 영역 안으로 침범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마음의 평화를 뺏기지 않는다.

지상에서 너희의 가장 높은 목적은 언제나, 다른 모든 생명체들의 가장 높은 세속적, 영적 선(善)을 돕고 촉진하는 것이다. 결핍된 이들의 진동수 수준으로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손을 내밀어 너희의 성소로 데려다준 지헤를 나눠줌으로써 말이다.

자비와 동정은 초연한 것이어야 한다. 감정이입은 너희를 인간의 진동 수준으로 끌고 내려가서 영적 의식의 진동을 혼란시킨다. 이것은 십중팔구 너희가 오로지 진심으로 고양시키고 치유코저 했던 일에 갈들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너희의 기운을 소진하여 영적 목적을 좌절시킬 것이니 피하라.

순수한 사랑은 오로지 의식의 고양과 영적 발전과 치유와, '천국'을 이루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신성한 사랑은 따스한 연민의 느낌이다.

너희의 가장 높은 목적이 살아 움직이는 신성한 목적이 되면 너희 개체성의 핵인 에고는 이제 너희의 영혼에 의해 통제된다. 에고의 욕구는 너희의 진정한 방어군이요. 개인적 평안의 진정한 보호자가 된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신성한 실재로부터 그 본성을 얻는 너희 영혼의 명령과 전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일한다.


                             - 그리스도의 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