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장 보호 역장 설치에 대해

49문: 에너지 보호 역장 설치에 대하여, 저번에 에너지의 이용과 관련된 테크닉을 이야기했는데

 

 

답: 신의 에너지를 과학적으로 사용하려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충고는

 자신의 오라와 챠크라 주위로

 보호의 역장(forcefield)을 설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당신 안에 있는 에너지를 오늘날 지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 의해 특질화(qualify)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특질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온갖 종류의 에너지

 - 땅의 에너지, 라디오 전파, 텔레비전 전파, 태양 광선들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모두는 집단의식(mass consciouness)에 의해 영향받고

가까이나 멀리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에 의해 영향받는다

 

. 그리고 우리는 미디어와 신문으로부터

벽보에 이르기까지 우리 눈으로 접촉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의식에 가해지는 인상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 이 또한 에너지의 특질화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아의 소우주를 다스리고자 한다면

우리가 추구하고

매일 체험하고자 하는

 새로운 의식, 우주의식을 보호할 역장을 세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우리 안에 계신

 '아엠 댓 아엠',

 위대한 '아엠 프레젠스'로부터 끌어 올 수 있는 백색광(白色光)의 에너지가 있다.

 

 이 백색광의 에너지는

'빛의 튜브(the tube of light)'라고 불린다.

  이 빛의 튜브를 영상화하는 것은 아주 쉽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얀빛의 느낌을 주는 우유로

 가득찬 거대한 우유병안에 서있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 우유병의 상부는

 좁아지면서 그 에너지의 근원인 '아엠 프레젠스'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크리스탈 코드(crystal cord)'를 타고

 거대한 우유병으로 들어온다.

 

그것은 마치 빨대가

 우유병에서 나와 '아엠 프레젠스'라고 부르는 고도로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는 에너지 장(場)으로 곧장 뻗어 있다고 보면 된다.

 

 빛의 튜브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명상과 발언의 과학 또는 일상적인 활동을

 위한 자신의 역장을 설치하는 방법이 된다.

 

저번에 얘기한

"가슴과 머리 그리고 손의 디크리" 안에

 엘모리아는

"빛의 튜브"를 그 다음 디크리로 포함시켜 놓았다.

그것은 이렇다.

 

 

<< 빛의 튜브 디크리 >>

 

Beloved I AM Presence bright,

Round me seal your tube of Light

From Ascended Master flame

Called forth now in God's own name.

Let it keep my temple free

From all discord sent to me

I AM calling forth Violet Fire

To blaze and transmute all desire,

Keeping on in Freedom's name

Till I AM one with the Violet Flame.

 

사랑하는 '아엠 프레젠스'의 빛남이여

 

당신의 빛의 튜브로 나를 에워싸 주소서

 

승천대사의 불꽃으로부터

 

신의 이름 안에 지금 부르나니 .

 

 

내게 오는 모든 부정으로부터

이 내 성전을 자유케 지켜 주소서

 

나는 바이올릿 불을 부릅니다.

 

모든 욕망을 사르고 변환시키고자

 

자유의 이름 안에 굳건히 서

내가 바이올릿 불꽃과 하나가 될 때까지

 

이제

 나는 이 기원(invocation)

, 혹은 디크리를 하느님, 아엠 프레젠스께 바치며

 거대한 빛의 튜브,

거대한 우유병안에 서 있는 나 자신을 영상화한다

 

. 그 안에서

내 주위로 바이올릿 불꽃의 에너지가 있어

 나의 형체를 감싸고

 내 몸을 통해 자나가며

 

피부를 통해서,

동맥과 정맥을 통해서,

 팔과 다리,

 손발을 통해서 타오르고 있다.

 

나는 나의 존재가

 성령의 에너지에 의해 스며들어 있음을 보고 또한 느낀다

 

. 이 디크리를 바치면서

 나는 이러한 자아의 모습에 집중한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것으로

, 내가 불러일으키는 에너지로 나는 될 것이다.

 

 실제로 신의 에너지가

 당신이 그리고 있는 영상 주위로 응결될 것이다

 

. 게다가 그것은

 당신의 내면적 자아, 당신의 참자아의 지시를 따라 발현할 것이다.

 

 그 자아는

 언제나 디크리와 명상의 지휘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번 바치겠다.

 

Beloved I AM Presence bright,

Round me seal your tube of Light

From Ascended Master flame

Called forth now in God's own name.

Let it keep my temple free

From all discord sent to me

 

I AM calling forth Violet Fire

To blaze and transmute all desire,

Keeping on in Freedom's name

Till I AM one with the Violet Flame.

 

이 디크리를 바칠 때

신의 에너지를 다룸에 있어서

 어떤 명령하는 존재, 분명한 권위가 있음을 감지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디크리를

간구의 기도와 다르게 만드는 것이다.

기도는 신과의 대화이며,

 친교이고, 간청이다.

 그러나 이 디크리는 연금술사의 디크리(decree 명령)이다.

 

 그는 "성전의 기술자"이며

자아 안에서 존재의 연금술

 또는 존재의 문제, 방정식을 풀기 위해 일하는 자이다.

 

(역주: 연금술은

 자아의 저급한 요소[비금속]를 신성한 요소[금]로 만들려는 영적인 과학이다.

 

중세 유럽의 연금술사들이 실제로 추구했던 것은

그러한 영적인 변화였다.

신성한 자아로 탈바꿈하기 위해 정진하는

 

 수행자는 진정한 연금술사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자신 안에

 있는 신의 에너지에 명령을 내릴 사람은 자기자신임을 본다.

 

 그러므로

그는 미리 정해진 역장,

신에 의해 보호의 역장으로

 정해진 그곳에 에너지가 응결되도록 명령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영상화하여 내면적 자아와의 동조됨,

 

'아엠 프레젠스'와의 하나됨에 의해 발현토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