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아 대사님

본래의 자기 자신과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빛몸 2017. 11. 3. 16:13




본래의 자기 자신과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그것은 에메랄드 같은
당신 가슴 안에서,

하나임 안에서,
신성과 더불어 꽃피우고 드러날 것입니다.

그 모든 걸 창조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저 밖에서 당신에게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존재의 장엄함으로,
당신은 계속해서 껴안아야 할 상황들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본래의 자기 자신과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그저 존재하고,
그 존재함 속에서 모든 걸 수용한다면,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변형,
고뇌에서 엑스터시로의 변화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것은 인류의 기적입니다.



- 프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