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자의 댓글(수호령의 메시지)

지금은

게가 탈피하듯

새로 태어나는 과정이라

​

자신의 몸을

먼저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

근 3개월 동안은

쉬고 가볍게 먹고 마시고

휴식을 취하라고 합니다

​

온 세포가 열리고

팽창하고 빛을 발산하면서

몸이 부풀듯 할 것이고

​

유들유들 해져서

자극에 쉽게 지칠 거라 합니다

​

몸이 단단해지고

다시 새 생명을 불어넣어질 때까지

​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에너지를 한대로 모아

​

외부가 아닌

내부로 이동하여

에너지를 모으라 합니다

​

*내 몸을 보호하고 바꾸는데 쓸 에너지를

외부로 돌려 낭비하지 말고

나에게 쓰란 뜻인 것 같습니다.

​

내부가 바뀌고 아름다워지고 여유롭고

사랑과 자비 안정감이 있다면

​

자연스레

외부도 여유롭고 풍족해지면서

점진적으로 천천히 자연스럽게

자유로워질 거라 합니다

​

보여지는 외부가 아닌

내부를 점검하고

​

힐링하고 쉬고 자고,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

등 뒤로 물건을 휙 던져버리듯

"아 몰라!"를 하며

온전히 영에게 맡기랍니다

​

물 위에 몸을 일지로 띄운다 생각하고

그냥 가만히 두랍니다

​

그저 띄워진 몸을

관전하듯 지켜보랍니다

​

온전히 나를 스스로 보호하고

스스로에게 자유와 여유를 선사하면서

​

먼저 스스로 사랑하고 보호하며

​

자신에게

자비, 연민, 사랑, 존중, 배려를

할 줄 알아야

​

그것이 진정한 것이며

​

그 에너지가 가만히 있어도

서로에게 빛으로 전달이 되어

​

그러지 못했던 영혼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

'나를 먼저 알아야

남도 도울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

'내가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거다'

​

'스스로 사랑할 줄 알아야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

​

'앞으로의 우리 미래는

간단 명료해지며 단순해진다'

​

(함축된 의미이며

텔레파시나 에너지로 소통하며

복잡했던 전달 방식을 뒤로하고

함축된 의미로 전달하기에

많은 힘을 들이지 않는다.

​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치유가 된다]

​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를 풀어줌으로써 온다 합니다.

​

온전히 날 위해 쉬라 합니다

​

필요한 것은

전부 준비되어 있고

필요할 때마다 줄 것이라 합니다

​

그러니 불안해 말라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환(桓) ◆ 인연자의 댓글(수호령의 메시지)|작성자 빛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