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슴으로 볼때란 자신에게 다가오는 부정적이거나 고통의 상황을 수많은 용서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가슴 정중앙 주위에서 항상 약간은 따뜻한 열기의 느낌이 자리잡았을 때 그곳에 의식을 집중했을때를 말합니다. 이렇게 가슴에 의식을 집중했을때는 방금전까지 마음을 통해 에고가 모든 생활을 주관하던 것을 내면의 주시자와 일정 정도는 연결되면서 주시자 께서 일정 이상을 활동 하시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즉 가슴으로 볼때는(가슴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볼때는)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모든 단점까지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보게 됩니다. 즉 그들을 볼 때 미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그리고 그러한 감정들을 가슴으로 가져가면서 내면의 사랑의 에너지로 녹이면서 그들을 보는데 이러한 봄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정화되면서 그들을 판단하지 않고 보다 아름답게 보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우리가 마음으로 그들을 불때는 우리가 평소에 그런 유형이나 생김새의 사람을 보면서 마음속에 만들어 놓았던 선입견의 에너지가 올라오면서 보기 때문에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이 들면서 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때에는 즉 상대가 밉게 보이는 때에는 그 형제나 자매를 보거나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서 수없이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그들을 보거나 생각했을 때 미운 감정이 들지 않을때까지 꾸준히 해와야 합니다.
우리가 가슴으로 볼때는 자신의 주위에 하느님의 은총이 에너지가 둥그렇게 만들어지면서 둘러싸기 때문에 자신의 주의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우리가 가슴으로 볼때는 내면의 주시자가 활동하시면서 우리의 진동수가 더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지독한 성욕까지도 사그러지게 합니다. 즉 성욕의 욕망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가슴과의 집중이 약화되면서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면 주위에 성욕을 일으키는 요소가 나타날 때 성욕의 에너지가 자주 활성화 됩니다. 물론 평소에 성욕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분들은 덜 느끼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정 정도 이상의 마음 정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성욕의 발생이 주기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많겠지요. 그렇지만 성욕이 발생할 때 그것을 가슴 위로 끌어 올릴 수 있으면 그 성욕의 에너지는 더 높은 진동수로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의 육체에 더 높은 편안함을 주게 됩니다.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가 세상을 실제라 생각하고 마음으로 보기 때문에 실제로 이 세상을 현실감 있게 보면서 느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울고 불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이러한 모든 삶이 절대로 잘못된 삶이 아닙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가 창조를 하면서 신성한 삶을 살기 위한 과정을 가는 삶입니다. 그러니 자신앞에 다가오는 모든 삶들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용서하면서 적극적으로 꿋꿋하게 살아가야 하는게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들은 우리가 마음으로 이 세상을 보는 것을 가슴으로 보는 것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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