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맡김과 허용 그리고 내면화와 내밀화

깨어남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맡김"과 "허용"

"내면화"와 "내밀화" 작업입니다

 

 

네 가지를 행하는데 공통점은

에고가 개입되지 않아야 합니다

 

 

에고가 개입하게 되면은 

의식의 흐름을 방해하고 

에너지 흐름을 방해해

 

깨어남의 과정이 

느려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는 명상법은

영이 알려 준 방식으로 

 

처음 깨어남의 각성이 일어나며 

알려준 것과

 

최근에 알려 준 것을 

합친 것입니다

 

 

기존의 수행법은 

 

여러분을 

깨어남의 "문앞"으로 

잘 데려갔지만

 

"문안"으로 들어가서는 

 

새로운 에너지와 

새로운 의식의 흐름에 

적응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의식의 흐름은 

기존의 질서와는 다르기에

 

기존의 수행법을 가지고 

새로운 문안으로 들어선다면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며

다시 문밖으로 밀려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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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실이라 믿어왔던 

많은 가치관이 깨지고 있습니다

 

종교의 가치관도 

새롭게 인식하여야 하며 

 

기존의 수행법은 

에고를 만족시킬 순 있어도 

여러분의 깨어남엔 방해가 됩니다

 

에고는 

여러분의 깨어남에 

관여하려 할 것이고 

 

에고가 관여하려는 순간 

 

에너지 흐름은 느려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네 가지 방식을 행할 때는 

 

에고의 "판단"과 "분별"

"의미 부여"와 "기대"가 있으면 안 됩니다

 

 

에고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의 일을 온전히 

"영"에게 맡긴다는 것입니다

 

영은 

여러분의 모든 역사와 

성향 기질 특성 가치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간적인 모습에 가려져 있는 

여러분의 본 모습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은 여러분을 

가장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영을 

스승 삼아 친구 삼아 가세요

 

에고가 개입하려는 순간 

바로 알아차리고 

 

에고의 습성을 이해하고 

에고의 의식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유로움을 통해 

나아가세요

 

자유로워지세요

 

여러분을 속박했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세요

 

무의식 속 잠재의식 속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가 있다면 

분리하고 걷어내세요

 

겉으로 드러난 

부정적 에너지보다 

 

무의식 속 

잠재의식 속 감춰진 

부정적 에너지는

 

깨어남의 과정에서 

자꾸 태클을 걸며 

 

여러분을 

두려움으로 끌고 가려 할 것입니다

 

두려움이 드러날 때 

 

그 두려움의 실체를 

잘 들여다보세요

 

그 속엔 해결되지 못 한 

 

오래된 트라우마나 

카르마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놓지 못 한 오랜 카르마는 

 

자신을 더 이상 붙잡지 말고 

놓아달라고 손짓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깨어나고자 하나

깨어나지 못하는 것은

 

깊은 충격 속에 만들어진 

오랜 카르마가 

 

아직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가 대신 

그것을 놓아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출처] 환 ◈ 내맡김과 허용 그리고 내면화와 내밀화|작성자 빛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