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엘리온 하느님

진리의 영 (Spirit of Truth) - 엘 엘리온 8장

빛몸 2020. 4. 28. 07:21


엘 엘리온 8- 진리의 영 (Spirit of Truth)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공존(共存)하고 있는 수많은 존재들도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뜻을 일부를 알 수는 있으나, 전체를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나니, 하늘의 온전한 뜻을 알고 있는 분은 창조-근원 이외에는 그 어디에도 없단다. 모든 천사들도, 사난다와 그리스도(Sananda & Christ), 그 어떤 존재도 창조-근원의 뜻에 순종하여 행하기만 할 뿐 알려고 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인류들은 혹세무민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일부 인간들 때문에 하늘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되지 못하고, 왜곡되거나 변질되어 전달되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단다.






너희들 중 일부는 그런 거짓 선지자들을 참 선지자로 착각하여 추종하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까지도 끝없는 나락(奈落)으로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이때는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와서 하느님의 참된 자녀들까지도 미혹(迷惑)하여 어둠으로 끌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하느님이자, 스스로 계신 이(I AM),

시리우스(Sirius)를 주관하고 있는 하느님, 별들의 아버지란다.

하느님의 뜻, 하늘의 뜻, 창조-근원의 뜻은 비밀인지라. 아무도 알 수 없어서 안다고 주장할 수 없단다. 창조-근원의 비밀한 뜻은 그 시기와 때가 되면 창조-근원의 참된 빛의 자녀들에게 알려줄 것이란다. 하늘의 뜻은 현재 진행형이며,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변화되어가는 현상들과, 이상들을 보게 되면 그때가 가까이 온 줄 알고 깨어 기도하면 알게 된단다. 늘 깨어있어 그날에 벌거벗은 채로 있다 준비하지 못하고 쫓겨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잔치자리에 준비된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단다.

너희들의 모든 영들(spirits)이 지금 잠들어 있단다. 그것도 매우 깊은 잠속에 빠져있어서 매우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단다. 그러면 도적이 창문을 타고 들어와 너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도 모른 채 잠만 자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가 너희에게 가는 것이 도적처럼 이르지 않게, 환한 대낮에 빛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늘 깨어있어야 한단다. 잠들어 있는 영들을 깨우거라. 그 영들을 깨워서 잔치에 주인공들이 될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주기 바란다. 너희들에게 하늘의 비밀한 뜻을 일부 전하는 것은 인류들이 곧 니느웨(Nineveh)의 백성들 같기 때문이란다.

그들에게 회심(回心)하여 돌이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요나(Jonah)처럼, 인류들에게 하늘의 뜻과, 진리(truth)에 대하여 알려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품으로 모두가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불가능은 없단다.

이집트를 떠나 시나이 광야를 지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앞길을 막고 있던 홍해를 의심 없이 건넜으며, 무너지지 않을 듯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여리고 성읍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리(음파) 지름으로 무너져 내렸으며, 블레셋 군대의 장군 골리앗도 다윗이 팔매질로 던진 조그만 돌에 맞아 무너졌으며, 기타 여러 경우가 성서에 증거로 기록되어 있으니 무엇으로 막을 수 있으리오.

 

너희에게는 힘들게 보이고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결국 물질의 허상(虛像:virtual image)에 불과하니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겠느냐! 모든 것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요, 너희들을 위하여 진리의 영(spirit of truth)을 보내는 것은 바로 이런 때를 대비함이란다.

너희들이 진리의 영(spirit of truth, 생명의 강과 함께 흐르기)”을 발견하여 동행한다면 바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안내를 할 것이며, 너희들이 억압되어 있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들이 자유 함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찾아보아라.

 

<요한복음 16 : 13 / 17 : 16, 17>

진리의 성령(the spirit of truth)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truth)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truth)니이다.



.............


진리의 영은 하늘의 선물이라. 너희들의 잠들어 있는 일곱 봉인(封印:seal) , 차크라(chakra)진리의 영에 의해 열리기 시작할 것이란다. 너희 마음속에 두려움과 같은 부정성이 담긴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흔적조차도 남아있다면 올바른 진리의 영이 활동할 수 없음이구나.

마음의 그릇은 그렇게 깨끗이 비워야만 그곳에 사랑과 자비(charity & mercy)가 넘칠 수 있도록 진리의 영이 활동하는 것이란다. 두 마음을 품지 말거라. 두 마음은 너희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올무가 될 뿐이란다. 기존의 마음도 깨끗이 비워 새로운 것이 담겨질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단다.

너희들의 관념과, 축적된 지식과, 세상을 살아오면서 담아놓았던 모든 것들이 이제 모두 필요 없게 되었나니, 내가 너희들에게 주려고 하는 것은 세상 것이 아니란다. 바로 하늘의 지혜를 주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세상 것과 공존할 수 없단다. 그래서 두 마음을 품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온전히 한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주어지는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면 진리의 영이 안내자가 되어 너희들을 빛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너희들이 세상 지식으로 땅에 묶여 있었다면 진리의 영을 통하여 스스로 올가미를 풀고 자유로움 속에서 하늘에 오를 수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란다.

너희들의 마음과, 의식 세계가 땅에 묶여있지 않고 하늘 위로 날아오르니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것이란다. 지금껏 세속적인 굴레 속에서 속박되어 살아오다보니 완전히 물질계에 사로잡힌 포로들처럼, 자유를 박탈당하고, 노예처럼 부림을 당하여 왔단다.

이 모든 것은 바로 나의 허락을 받은 사탄의 계획 속에 이루어진 역사란다. 너희들은 그 동안 사탄의 계획 속에 물질계라는 수용소에서 미래도 모른 채, 인생을 송두리째 저당 잡히고, 노예처럼 살아왔단다.



부당함을 거부하고, 자유를 찾을라치면 더욱 튼튼한 사슬이 너희들의 전신을 더욱 파고 들어가 고통을 가중시키고, 비명소리만이 나오도록 하였단다. 하지만 저들의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지 못한 나약한 일부 너희들은 물질을 상금으로 받았는지는 몰라도 너희들의 영혼을 팔아먹은 것이니, 영혼을 팔아먹은 대가로 물질과,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고는 하나 영원히 저들의 굴레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된 것이란다. 달콤한 유혹에 한 번 넘어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빨아드리는 늪처럼 서서히 빨려 들어가 두 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들어가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만큼 물질계의 유혹과, 혹독한 시련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만 그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빛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단다. 빛의 길은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어서 너희들이 물질세계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진정한 자유인으로서 독립해야 만이 진리의 영이 너희를 찾을 것이란다.



너희들이 진리의 영을 통하여 온전한 승리자가 된다면 두 번 다시 물질은 너희를 시험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너희를 충실하게 도와주는 조력자가 될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물질을 정복하는 것이고, 물질의 주인 노릇 하는 것이란다.



마음을 비우고 진리의 영을 통하여 진정한 자유 함을 얻게 되면 물질세계도 모두 너희를 돕는 조력자로서 탄생하는 것이란다. 너희를 자유롭게 함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돕는 것이 바로 진리의 영이란다.

하지만 찾는 노력과, 수고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땀 흘린 만큼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단다. 아느냐! 은밀함 가운데 같이 운행하시는 거룩한 영(Holy Spirit)’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너희는 자유 함을 얻고, 대화가 시작되면 진리의 영께서 결국은 거룩한 영과 연계(coupling)되어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단다. 모든 것은 경험을 통하여서 알게 되고, 그래서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이며, 하늘과 너희가 온전히 하나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내면에서 꿈꿔왔던 진리의 영거룩한 영(Holy Spirit)’, 그리고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는 모두 너희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시금석이 될 것이란다. 너희들과 그리스도가 온전히 하나로 이어지고, 연결된 모습을 보기를 바라며, 바로 너희들의 내면(內面)에서 온전히 깨어나 너희들을 진리의 길, 빛의 길, 영생의 길, 구원의 길, 하느님의 길을 발견하기를 바란단다.

자녀들아!

인류들은 이 점을 모르고 있단다. 인류들에게 바르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단다. 기록하여라.

<베드로전서 1 : 22, 23 / 3 : 4, 18, 19, 20 / 4 : 14 / 베드로후서 1 : 20, 21> -KJV-

 

너희가 성령을 통하여 진리에 순종함으로서 너희 혼들을 정결케 하여 가식 없는 형제사랑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 지니 그것은 하느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육신으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살림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그가 성령으로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서 전파하셨으니,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하느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을 때에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느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느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받아 말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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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온전하게 모든 것을 비워야만 만날 수 있단다. 너희들의 마음속에서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도록 온전하게 비워야만 진리의 영과 만날 수 있단다. 참선과 명상은 너희들의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힐 수는 있지만 그것은 온전히 비워진 것이 아니란다. 또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질문을 할 것이고, 너희는 모르겠지만 일곱 차크라에 숨겨진 하느님의 일곱 영이 내면에서 너희들을 끊임없이 시험할 것이란다.

물질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이며, 너희들의 욕망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이란다. 권력과 명예, 돈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이요, 또 성욕에 대한 시험이 있을 것이고, 부귀영화와 물질계에 가득한 너희들의 오욕칠정을 아우르는 시험이 있을 것이란다.

이 과정의 단련을 통과하면, “진리의 영과 진실한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란다. 그리고 거룩한 영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나면, 내면의 빛 속에서 그리스도의 흔적을 발견하여 하느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우주와 하나로 합일되고 나면 너희 의식은 그것이 완성인 줄 착각하게 된단다. 하지만 중간 기착지 일뿐 최종 목적지는 아니란다. 창조-근원을 향한 여행을 시작하려 장대한 문 앞에까지 도착한 경우란다.

이제부터 진정한 구도자로서의 출발이 시작되는 것이란다. 너희는 너희들이 입고 있는 물질육체가 그저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치부하여 벗어버리고 가면 그만일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나의 뜻은 온전치 못한 너희들의 옷을 물질의 최상위 단계인 9차원의 지혜의 강까지 완전하게 입은 상태로 완성시키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을 벗지 않고 그리스도와 합일을 이룬다면, 벗지 않고도 9차원의 지혜의 강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자, 지금 그 기회가 너희들에게 천상에서 내려주고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그리스도와 온전하게 합일을 이룬다면 모두 이루어질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의 지구 시간으로 수명 자체가 최대로 연장될 것이고, 너희들이 추측하기도 어렵겠지만 가능한 일이란다. 비록 물질체이어서 영원성은 없다만 9차원의 물질 옷은 10차원의 벽을 상승하여 오를 수 있다는 것이란다.

굳이 불사조의 경우가 아니라도 비유가 되겠지만 의식의 확장을 위해서는 물질계에 연연하지 않게 되며, 때가 되면 옷을 벗고 비()물질 세계인 의식세계 안으로 들어와 빛을 향한 여정의 길에 동참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공()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경험토록 허락된 세계이며,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참선이나 명상 또는 꿈을 통하여서 의식이 외부로 빠져나가 물질체인 옷을 벗고 우주로 나아가서 지구를 바라보거나 태양계를 벗어나 항성계가 있는 세계까지 진출하는 것은 천상에서 허락된 부분이란다.



영들이 들어가는 천국이 있는 중앙태양(central son)의 경계까지는 준비된 인자(人子)들에게는 경험을 허락하였단다. 하지만 너희들의 의식, 영은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중앙태양이 있는 천국으로의 귀환이 정해진 코스이지만 죽음을 통하지 않은 우주 진출은 긴 시간을 허락하지 않으며, 자주하도록 하지도 않는단다. 물질체인 육체와 의식, 영은 너희들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가느다란 에너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단다. 바로 심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더 이상 먼 거리의 우주여행은 허락되지 않으며, 만약 천상에서 이 점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하던 인자는 육체의 연결선을 끊어버리고, 육체로 다시 돌아올 수 없어서 돌연사라는 불상사를 일으키고 만단다.



그래서 너희들이 경험하는 의식체험 중에 우주공간 안에서 공, 어둠, 흑암(void)을 보는 것은 너희 지구가 소속된 항성계(stellar system)인 알키오네(Alchyone)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경험이란다.

참선이나 명상 중에 경험하던 부분을 천상에서 관리하여 계속 주시하고 있다만 정말로 천상에서 원하는 대로 들어서는 인자는 찾아볼 수 없었단다. 그러니 진리의 영(생명의 강과 함께 흐르기)”의 인도를 받아 정확한 코스를 밟으라고 하는 것이란다.



기독교나 가톨릭은 하느님을 외치면서도 어떻게 만나라는 것은 가르치지는 않은 채, 오직 기도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구원 받는다고 하고들 있으니 한심스럽고, 불교나 힌두교에서는 참선이나 명상을 통하여 내면을 찾으라는 것은 잘 가르치면서도 모든 과정들을 하느님께서 주관 하신다는 것을 빠뜨리고, 또 있는지 조차도 모른 채 중생들을 벼랑으로 내 몰고 있단다.

하느님(God)을 모른 채, 내면을 찾고, 참 나(origin self)를 찾으면 오직 우주의 주체는 하느님이 아닌, 각자의 신이 우주의 중심인 하느님으로 둔갑하여 창조-근원과의 연결고리를 모두 단절하는 것이며, 분리를 조장하여 결국 너희들의 영은 창조-근원에게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란다.



그래, 내면에서 진리의 영을 찾아라. 페르미아 빛(Phermiah light)을 통하여 너희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며 실천하여 내면과의 끝없는 대화를 진실하게 하다보면 만날 수 있단다. “진리의 영은 하늘의 선물이자, 그리스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메신저란다. “진리의 영은 하늘의 지혜와 정수를 담고 있단다.

너희들을 온전한 빛의 길로 인도할 것이고, 창조-근원과의 거리를 단축할 것이며, 창조-근원의 세계인 대우주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전담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그리스도를 찾으면 진리의 영이 희미한 가운데 소리로 너희를 부를 것이란다.





침잠(沈潛)하고 집중(集中)하여라. 늘 깨어있어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희미하여 깨어 집중하지 못하면 놓쳐버리거나 듣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그리스도와 하나로 합일(union)하는 것은 그 만큼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 또한 아니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진리의 영에 대하여 전하고자 선지자를 불렀단다.

너희들에게 사랑과 화평(charity and peace)이 영원토록 충만하기를 축원한단다

 



 

[출처] 엘 엘리온 8-진리의 영 (Spirit of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