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의식 상승의 초입과 이후 많은 진행을 해오면서
무한한 인내를 가지고 무한한 용서를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감정적, 정신적으로 온힘을 다하여 수행해 오면서
어떤때는 우리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자신도 모르는새에
주면서(허용하면서) 우리의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빼앗기면서
그러면서 우리의 의식을 성장시켜 오지만
우리의 마음을 통해 내면의 하느님께서 드러나시면
나실수록 우리의 용서는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며 판단하지 않는다"라는 방식으로
옮겨감을 고요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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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만히 있어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용서는 실재의 어느 일면도 거스리지 않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실재를 뒤틀려고
하지도 않는다.
용서는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며 판단하지 않는다.
<기적수업 학생용연습서 430p/
W-pll.1.4:1-3>
[출처] 용서는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며 판단하지 않는다.|작성자 사다리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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