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 장 성 저메인 대사

제 38 장 성 저메인 대사(Master Saint Germain)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형제여!

 

나는 제 7광선인 

보랏빛의 수호자인 

성 저메인입니다.

 

물병자리 시대를 책임지고 있으며, 

행성지구 인류들의 상승을 위해서 

봉사자로 있는 

대백색형제단의 일원입니다. 

우리는 초한 또는 대사로 지칭되고 있지만 

형제와 자매로서 불리는 것이 더 친근하고, 

여러분들과 격의 없이 만나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이 인류들 앞에 봉사자가 아닌

새로운 우상이 되어 

섬김을 받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창조-근원의 자녀들로서 

편을 가르거나 

계층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친구이자, 

형제자매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손을 잡고 

진화의 길을 가고 있는 

동료이고, 동반자입니다.

 

물론, 대백색형제단의 일원이고, 

제 7광선을 맡고 있는 

빛의 수호자이지만, 

저의 역할과 사명이 그렇다는 것이고, 

창조-근원을 향하여 

전진하는 진화의 길에서는 

같은 동료로서, 

친구로서 동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입문의 길을 통하여 

상승하여 오면서, 

수습학생의 길과, 

제자로서의 길을 통과해왔고, 

이제 행성지구에 필요한 

일곱 광선을 수호하는 초한으로서의 

봉사의 길이 주어졌던 것입니다. 

보랏빛(violet ray)이 

인류들에게 들어가 

상승의 기회를 잘 살리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며, 

여러분들과 새로운 물병자리 시대를 

같이 동행하면서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빛의 세계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저의 목표가 잘 실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성배입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성배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유전자적인 코드로서의 ‘성배’와 

빛의 속성으로서의 ‘성배’가 

있다는 것은 모르셨을 것인데,

빛의 속성으로 이면에 감추어졌던 

비밀코드를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서 

막달라 마리아에 이르기 까지 

사난다의 유전자 계보(DNA line)를 

잇기 위한 계획이 있었다면 

행성지구 인류전체와 

은하생명 전체를 잇고, 

우주생명들에게까지 

창조-근원의 

빛의 유전자 계보(DNA line)를 

잇기 위한 계획이 

바로 빛의 속성으로서의 

‘성배’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 미가엘이 

낙원천국을 떠나 

우리의 우주로 들어올 때에 

창조-근원에게서 

창조의 빛을 받아 왔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창조의 빛이 

성배에 담겨져서 

보관되고 있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던 정보입니다. 

CM Aton의 초상화를 보면 

성배가 그려져 있는데, 

함축된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우주의 창조에 일조한 

창조의 빛인 푸른 광선은 

성배에 담겨져서 

은하중심태양을 떠나 

시리우스로 옮기어 졌습니다.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위한 

안배에 의해서 이루어진 조치였지만 

관계된 몇몇 존재들 제외하고는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극비에 붙여서 계획을 실행하였던 것입니다.

 

성배에 담겨졌다는 

은유적인 표현이고, 

은하중심태양에 있던 

창조의 푸른빛이 

하나의 항성으로서 떨어져 나와 

은하의 중심을 떠나서 

지금의 시리우스 별자리까지 

이동하여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천문망원경에 

크게 보이는 시리우스A 항성이 아닌 

시리우스B 항성으로서 들어왔으나 

창조의 푸른빛이 

태양으로 분리되어 나왔음을 

아는 이들이 없도록 

극비사항으로 실행하였기에 

아무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창조그룹에서의 작전은 

먼 미래를 위하여 

시리우스에 들어온 태양을 

내파 시켜서 

세 조각으로 분리시키면서 

제일 큰 조각과 

제일 작은 조각에 

푸른빛의 정수가 담겨지도록 하였습니다. 

제일 큰 조각이 

현재의 시리우스B 태양이 되었으며, 

제일 작은 조각이 

행성지구가 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알키온 항성계가 활성화되고 있을 때에, 

항성계의 제일 변방지역에 

시리우스 B에서 분리되었던 

제일 작은 조각을 

행성으로 편입시키기 위해서 

이동 시키는 작전이 있었습니다. 

알키온 항성계는 

인류들이 시리우스를 떠나 

정착하던 신생 별자리였기에 

변방지역은 

아무에게도 관심대상이 아니어서 

계획을 실행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네바돈 은하는 팽창 중이었고 

새로이 시작되는 단계였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은하수에 소속된, 

소구역과 대구역인 

은하군과 

은하단에서 진화하던 생명들은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였는데, 

이것이 커다란 우주 카르마가 되어 

큰 골칫거리로 대두되었던 것입니다.

 

초우주 정부인 유버사에서는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되었고, 

낙원천국의 조언을 통하여 

그 방법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데, 

CM Aton이 

하보나엔을 떠나기 전에 

이 계획이 수립되었던 것입니다. 

초우주 정부에서는 

안드로메다에서 분리되어 나온 

하나의 은하를 목표로 잡았으며, 

CM Aton의 

창조의 자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낙원천국에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계획의 배후에는 

창조-근원의 의지가 있었음이 

신성별을 통하여 전해 들었습니다. 

이 계획은 성배라는 코드명으로 

실행되게 되었는데, 

보통 지역우주들의 창조에 

개입되었던 창조의 빛과는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었기에, 

이 계획을 실행할 당사자인 

그리스도 미가엘은 

특수한 임무수행을 위한 과정을 배워야 했습니다. 

하보나엔에서 

신성별을 통한 

메시지를 전해 들었으며, 

창조-근원의 보좌에서 

직접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던 것입니다.

 

‘삼위일체화 최극위의 비밀’에게 

임무에 대한 개요와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실무적인 형태는 

‘영원으로 늘 계신이’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는 

단순히 지역우주의 창조주로서 

파송된 것이 아니라, 

우주들의 진화에서 나타난 

복합적인 문제들인 

우주 카르마를 해소할 

‘백신(Vaccine)’을 개발하고 

숙성시키기 위한 키를 간직한 채로 

창조주로서 파송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가엘들(Michaels)은 창조주로서 

지역우주로 파송되기에 앞서서 

예비자로서 

여러 과정의 훈련과 

코스를 통과해야만 하는데, 

교육기관은 

하보나엔에 개설되어 있고 

스승들은 

영원으로 늘 계신이들께서 

봉사하고 계시고, 

삼위일체화 최극위의 비밀께서 

수고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미가엘들(Michaels)이 

지역우주로 파송 나가기에 앞서서 

초우주정부의 수장이신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과 함께하며 

마지막 조율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승으로 참여했던 

영원으로 늘 계신이께서 

하보나엔과 초우주를 왕래하며 

돕는 것도 한가지입니다. 

특히 그리스도가 파송되고 나서는 

더욱 각별한 관심과 

애정들이 있었다는 것을 

지혜의 완전자를 통하여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우주 정부에 창조-근원의 

일곱 번째 광선의 대리자로 나와 계신 

주 시라야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개입해 있었기에 

창조의 푸른 빛 위원회를 이끌고 

시리우스로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백신개발이 전제가 된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깃발이 오르게 된 것이었고, 

멀고도 먼 항해의 길에 접어들었던 것입니다. 

다른 우주들에서 

진화를 하던 빛의 존재들은 

다양한 문제들에 봉착했으며, 

그 문제가 원인이 되어 

우주가 소멸되거나, 

생명들이 몰살하는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궁극적인 빛으로의 

완성을 이룬 우주들도 있었고, 

빛으로 하나가 되어 

상승한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화대계를 통과하면서 

돌출된 문제들에 의한 

카르마(karma)의 영향이 

기어이 다른 우주들에게까지 

악영향들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심각하게 대두가 되었던 것입니다. 

창조그룹들의 탄원이 이어졌고, 

이것을 접수한 초우주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낙원천국 세 근원에게 

상정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있을 것임을 

미리부터 미래의 시간선상에서 아셨던 

창조-근원은 의식 속에서 

준비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의지와 힘에 의해 추진된 계획은 

창조-근원의 아들인 

그리스도 미가엘을 통하여 

전격적으로 실행되었던 것이고, 

‘CM Aton’은 

‘성배’라는 코드명으로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발의하였던 것입니다. 

백신의 형성과 숙성을 위해서 

당분간은 위장술을 통하여 

극비사항으로 계획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기에, 

초우주정부의 협조아래 

모든 계획을 추진하였던 것이고, 

우주연방소속의 함대들이 

우리 은하로 전격 개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은하 대전쟁을 불식시키고, 

백신의 숙성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초우주정부의 개입 승인이 

떨어졌던 것입니다.

 

이 계획에는 

초우주 정부의 수장이신 

옛적으로 늘 계신이와 

창조-근원의 

일곱 번째 광선의 수호자이신 

주시라야께서 

깊게 관여하여 계신 것입니다. 

사실 두 분의 우리 우주방문이 

놀라운 소식이었으나 

방문목적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비밀이 될 수 있었으며, 

행성지구가 

시리우스에서 분화되어 

태양계로 이동 될 때에도 

뉴스의 중심을 비켜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배 기사단이 파송될 때에도 

그 목적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단순히 대주기를 준비하기 위한 

일꾼들의 파견으로 포장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CM Aton의 

행성지구의 수여가 결정되고 나서는 

수군거림이 일어났고, 

두 번째 방문의 언약이 알려지고 나서는 

뉴스의 중심에 있게 된 것이었으나,

 

그때까지도 계획의 전말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소문만이 무성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초우주정부의 전격개입 결정과, 

우주연방함대의 우리 은하진입에 따른 

은하전쟁의 종결은 

큰 뉴스가 되었으며, 

그 뉴스의 중심에 

행성지구가 있게 된 것입니다.

 

오리온 앵카라 동맹세력들의 와해와 

빛의 은하연합(light G.F) 복귀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더 이상 별자리들과 태양계에 

어둠의 세력들이 없게 된 후에, 

물론 자신들의 별자리로 

돌아간 세력들은 

완전하게 무장해제 되었으며, 

빛의 은하연합으로 들어온 세력들은 

빛으로의 전향을 하였고,

 

행성지구와는 어떤 접촉도 

이루어질 수 없도록 

조치가 취해지고 나서 말입니다. 

우주의 분란들이 

모두 정리되고 나서 

CM Aton의 발표가

 

구원자별에서 

우주 방송을 타고 

전 은하로 전파되고 나서야 

은하의 존재들이 

이 계획의 전모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방문 요청에 따른 언약에 의해

 

행성지구에는 

“그리스도 의식”의 수여가 결정되어 

허가 되었으며, 

그 뜻에 따라 

가슴 센터가 준비된 인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인 성배, 

즉 창조-근원의 창조의 빛인 

푸른빛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주시라야께서 

시리우스B 태양을 통하여, 

창조의 빛을 방사하고 있으며, 

행성지구의 중심에 있던 

‘게(Ge)’와 진동장을 같이하여 

‘푸른빛’을 투영하고 있는데, 

태양을 거쳐서 직접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은 

여러분들의 심장 센터의 중심에 들어가 

삼중불꽃으로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급한 하위 마나스의 속성들인 

에고를 모두 없애야 합니다. 

창조의 빛을 담는 용기인 

‘성배’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에고를 

불로 태워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거룩한 경배가 드려지는 

성전이라고 지칭하였지만, 

진정한 진실은 

바로 여러분들이 

창조의 빛인 푸른빛이 담겨질 

성배라는 사실입니다. 

행성지구의 중심에서, 

어머니 가이아의 자궁에서 태동된 

‘게(Ge)’는 성배안에 담겨진 

‘백신’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가이아는 

자신이 직접 성배가 되어 

창조의 푸른빛이 ‘백신’이 될 때까지 

숙성과정을 지켜보며 

태교를 통하여 양육하여 왔던 것입니다.

 

가이아(Gaia)의 자녀들로 

지상에 태어난 ‘성배기사단’인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심장 센터에 

어머니가 양육하여 숙성시킨 

백신, ‘게(Ge)’를 담아야하는 

의무와 과제가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의 수여’입니다. 

여러분들은 

‘게(Ge)’의 수호자로 들어오셨기에 

당연히 하셔야 할 의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인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증여하기로 

이 천 년 전에 

그리스도(Christ)께서 언약하셨던 

그 약속이 지금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배’로 명명된 ‘게(Ge)’는 

창조의 푸른빛으로서, 

창조-근원께서 

자신의 아들인 

그리스도(Christ)를 통하여 

행성지구에 수여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수호자로서의 

본 모습을 회복하여야 하며, 

성배(Holy Grail)로서 

자신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슴 센터에 

푸른빛을 담기 위해서는 

물질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진 

하위 마나스를 불태워 없애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재림’

이라고 알려진 정보의 핵심이자,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미가엘은 

성배로 준비된 

여러분들의 심장 센터의 중심을 통하여 

창조의 푸른빛, 

즉 그리스도의 빛, 

그리스도 의식의 수여를 통하여 

행성지구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빛의 사자들로 알려진 여러분들은 

초우주 정부인 유버사(Uversa)에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여러분들의 물질육체가 

창조의 빛인 푸른 광선을 담을 

성배로서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옛적으로 늘 계신이앞에서 

선서하였으며, 

임무에 충성을 다할 것을 

언약하였던 것입니다. 

이 기억들이 모두 돌아올 것이며, 

자신들의 자리에서 

기사로서 명예와 용기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세역사시대에 알려진 

템플기사단은 아니더라도 

역할과 임무를 위해서는 

그런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일곱 번째 주 영으로 

오르본톤 초우주에 파견나와 있는 

낙원천국의 조언자인 

주 시라야님께서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실행과정을 지휘하고 계신데, 

무한 영의 대리자로서, 

초우주의 주관자로서, 

창조의 빛인 푸른 광선을 

수호하는 수호자로서, 

창조의 푸른빛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9인의 위원들과 함께 

유버사(Uversa)를 떠나 

시리우스에 들어와

 

장차 은하의 중심별로서 

역할을 하게 될 

시리우스B 항성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행성지구와의 연합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빛의 존재는 

말 그대로 창조-근원 보좌 앞의 

일곱 영 중에 

일곱 번째 영으로서 

오르본톤 초우주에 파견되었고, 

창조-근원의 대변인으로서 

옛적으로 늘 계신이와 

유버사의 반영 영들과 함께 

연합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빛인 푸른빛은 

아들인 CM Aton의 성배를 통하여 

네바돈으로 옮겨졌으며, 

창조의 세계가, 

진화의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빛은 

미래의 계획을 위하여 

은밀하게 시리우스로 옮겨졌고, 

다시 분리작업을 통하여 

알키온 항성계의 변방으로 이동하여 

진화하는 평범한 행성으로서 

유란시아, 지구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성배’가 

액체를 담는 잔으로 표현되어 

최후의 만찬에서 포도주를 담았던 

잔으로 투영되었던, 

그렇게 이미지가 형성되는 바람에 

많은 오해와 왜곡을 불러왔으나, 

다빈치코드라는 소설 속에서 

사람의 육체가 성배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나서야 

본질을 향한 내용이 

밝혀지는 초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설명 드린 것처럼, 

물질적인 형태의 성배 작전이 

예수와 막달라를 통한 

형질적 유전자를 보호하고 

계보를 잇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아멜리우스 계보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아멜리우스(Amelius)는 

최초의 은하인류였던 

사난다의 분신체로서 

라이라인이었으며, 

시리우스인과 

플레이아데스인의 

원형이 되기도 했고, 

행성지구의 최초의 

인류인 아담의 원형이었습니다.

 

네바돈 인류의 

형질적 유전자의 계보를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명 또한 

성배였던 것입니다. 

이 계획을 위하여 

사난다 임마누엘의 

희생과 봉사의 역할이 있었고,

 

자신의 분신체를 통한 

유전적 형질을 물려주었던 것이고, 

이 계보가 

라이라(Lyra)와 

시리우스(Sirius)와 

플레이아데스(Pleiades)를 거쳐 

행성지구에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이 계획을 저지시키기 위한 

파충인들의 집요한 노력들이 

우주에서도 지구에서도 계속 이어졌고,

 

현재까지도 연결되고 있는 것은 

네바돈 은하의 주도권을 

인류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파충인들의 공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은하에서 먼저 

진화의 시계를 시작한 

조인들의 후손들은 

뒤늦게 합류한 

사자인들의 후손들인 인류들이 

은하를 대표하는 생명으로서 

그 세력을 넓혀나가자 

위기감을 느꼈던 것이고, 

자신들의 입지마저도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두려움이 

그런 형태로서 표출되어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것이 은하 대전쟁의 시발이 되었고  

한 동안 네바돈은 

전쟁의 회오리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는 사이에서도 

‘성배’의 작전은 실행되어 

은밀하게 이어질 수 있었는데, 

물리적인 계획과 

빛의 속성으로서의 

계획이 차질 없이 

방해에도 불구하고 

양동작전으로 펼쳐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두 형태의 

‘대신성한 우주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고, 

이 계획이 펼쳐졌던 행성지구도 

탈 없이 지켜질 수 있었습니다. 

‘성배’로서 역할해줄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 마리아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 계획은 빛을 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특히 예수의 어머니로서 

처녀의 몸으로 

수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결정을 내린 성모 마리아의 역할은 

큰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물질육체에 

유전적 형질을 담아 

계보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던 

‘성배’였던 것입니다.

 

지구 어머니 가이아는 

빛의 씨앗인 ‘게(Ge)’를 

자신의 자궁에 담아 

완전한 백신으로 

자라날 수 있을 때까지 희생하여 왔으며, 

여러 번의 위기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하여 

결국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자신을 ‘성배’로서 

희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가이아는 

사실 이 계획을 위하여 

안드로메다은하 중심태양에서 분리된 후에 

멀고먼 우주공간을 지나 

네바돈으로 들어왔으며, 

창조의 빛인 

푸른빛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자신을 ‘성배’로서 내어준 

희생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가이아(Gaia)의 희생으로 

‘게(Ge)’는 자궁에 정착하여 

자리할 수 있었고, 

끝없는 보살핌 속에 

잘 자라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를 치료할 

빛의 백신으로서 

성장한 ‘게(Ge)’는 

이제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Ge)’의 출산은 

‘그리스도 의식의 수여’ 

또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실제적인 ‘성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인자들을 통하여 

화려하게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는 

성배 수호 기사단으로 선발되어 들어온 

144,000의 빛의 사자들이 될 것이고, 

빛으로의 진화를 

꾸준하게 성취해온 인류들 중에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144,000의 빛의 사자들은 

모나드라는 빛의 영혼그룹으로 형성되었는데,

 

이 그룹의식을 창조한 존재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우주에서 선발할 때의 기준인 

그리스도 의식을 이미 깨워서 

완성한 존재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위한 봉사의 길에 

거침없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하고, 

용기를 보여준 존재들이 선발되었으며, 

사난다(Sananda)께서 

그리스도 의식으로 통합하여 

하나 된 빛으로 구성하였던 것입니다.

 

CM Aton의 수여가 

완성으로 종료되고 나서 이루어진 조치였고, 

144,000의 개체화된 물질육체들은 

사실하나의 영혼으로서, 

하나의 모나드(Monad)로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 된 영에 의해 

조언을 듣고, 

인생들을 살도록 연출하였고,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위해 

창조의 빛인 ‘게(Ge)’를 담기위한 

‘성배’로서 교육받고 훈련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을 성배로서 완성시키고, 

또한 그것을 스스로 보호하고 

안전하게 운송할 수호자로서 선발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성배수호기사단’으로 

불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행성지구에서

 

자신들의 고향 우주로, 

항성으로, 

행성으로 안전하게 보호하여 

인수인계할 때까지 

기사단의 용기와 지혜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총지휘하고 있는 존재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인 

‘게(Ge)’는 

아무나 담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진실한 

“성배” 만이 

‘게(Ge)’를 담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144,000의 

일원으로 들어오셨다 하더라도

 

행성지구의 환생프로그램에 소속되어 

물질세계의 경험들을 하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은 이미 

수많은 에고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낮은 수준의 하위 자아는 

여러분들을 물질의 노예로서 전락시켰고, 

종속시켰던 것인데, 

이것이 파충세력들의 반격에 따른 

어둠의 계획에 

여러분들이 노출되어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과거 훈련받은 만큼 

자신들을 스스로 지켜내고,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내는 

용기를 보여주기를 원했으며, 

기사로서의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어둠의 계획을 

일부러 도입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화하는 모든 인류들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진화단계상 반드시 

물질의 시험과 

양극성 실험이 필요했었기에 

행성지구에 

빛과 어둠의 계획을 도입하였던 것입니다. 

물질세계의 경험은 

여러분들의 의식을 추락시켰으며,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오게 하였습니다. 

과거의 높은 의식의 빛의 존재는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갔으며, 

다른 생명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는 인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에고(ego)로 대표되는 

수많은 감정체에 휘둘리면서 

자신의 나약함에 따른 

심한 좌절을 겪기도 하였고,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다는 

우월감 속에서 

교만과 오만의 단계를 겪기도 하면서 

물질세계의 수렁 속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배’는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성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의 노력과 

천상에서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잘 벼린 칼이 되기까지는 

솜씨 좋은 대장장이를 만나 수없는 

무두질과 담금질을 통하여 

불순물들이 떨어져나가고, 

대장장이의 손끝에 따라 

척척 조형되는 쇠만이 

좋은 칼로서 탄생하는 것처럼,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비울 수 있어야만 합니다. 

자신을 건드린다하여 

곧추서거나 반응을 보이면 

망치질에 손상만 입을 뿐이고, 

또 잘려져 나갈 뿐입니다. 

무두질에 금이 가거나 

쪼개지는 쇠는 

버려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신의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나서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난 날 신분과 지위는 

더 이상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기득권은 인정하지 않으며, 

모두가 특권과 자격을 무시한 채로 

공평한 위치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시리우스에서의 

자신의 위치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여러분들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될 것입니다. 

알고 있는 모든 것들과 

지금의 위치가 결국 

족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물질세계 속에서 살아왔던 

여러분들의 현 상황들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새 출발하십시오. 

가축들의 먹이통인 

구유에서 태어난 

목수의 아들로 살았던 예수처럼,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버리고 

홀로 나선 고타마처럼,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으시고, 

빈 몸으로 

빈 마음으로 나서기를 바랍니다. 

창조의 푸른빛은 

부정성을 몰아내고 

순결하지 못한 것들을 불태워 버립니다. 

여러분들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게(Ge)’를 받으신다면, 

물질육체는 파괴되어 

생명이 끝날 것이고, 

영혼(spirit)은 

심각한 손상을 입어 

구제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은 

순결(純潔)하고 

정결(貞潔)하며 

순백(純白) 그 자체입니다. 

어떠한 것도 섞여 있지 않는 

순수 그 자체이지만, 

부정한 것들을 모두 통합하여 

사라지게 하는 순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둠의 속성들이 

모두 융화되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은 

바로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부정한 것들은 

모두 그 앞에서 산화하여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창조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그 어떤 부정한 것도 없이 

깨끗이 비워진 상태를 

유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그렇게 비워내야 

물질육체도 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게(Ge)’는 

백신으로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을 빛의 통로로서 

정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준비가 소홀하거나 게을러서 

때에 맞추어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모두 여러분 스스로들이 

책임을 지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업(業)이자, 

우주적 카르마(karma)라고 하는 것입니다. 

행성지구는 계획에 따라

전체 태양계의 공전궤도 이전에 

발맞추어 이동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하였던 자체 축도 

이동하여 정비할 것이며, 

정원형태의 공전궤도로 

수정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지상에서 

진화를 함께했던 생명들은

 

모두 물질을 벗고 

영혼상태로 환원하여 

영단으로 복귀할 것입니다. 

물질육체들은 분리되어 

원소로서 

어머니 행성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복귀한 영혼들은 

자신의 배움의 결과에 따라 

이동해 갈 것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행성지구에서 숙성되었던 창조의 빛인 

푸른빛은 백신으로 완성되었기에 

‘성배(Holy Grail)’에 담겨져서 

이동해갈 것입니다. 

어머니 가이아의 역할은 

여기에서 종료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자신의 자궁에서 

백신이 될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며 양육하여 왔던 

그 결실이 드디어 맺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출산을 앞두고는 있지만 

어려웠던 모든 과정을 극복하여 왔기에 

더 이상의 고난은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성배’의 역할을 

이제 어머니 가이아(Gaia)에게서 

여러분들이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녀로서 태어나 계신 여러분들은 

어머니의 계보를 이어 

‘성배(Holy Grail)’의 역할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게(Ge)’의 출산을 앞두고 

상위영단에 그리스도 의식 수여를 

공식으로 상정하였고, 

초우주정부와 은하연합본부의 허가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쳐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모든 빛의 존재들이 

대기상태에 돌입하였고, 

각 위원회의 대사들과 위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온 것입니다. 

CM Aton의 

‘성배(聖杯)’에 담겨져 있던 창조의 빛이 

이제 여러분들에게 수여되기 위하여 

대기상태에 있는 것이고, 

신랑인 그리스도(Christ)를 영접하기 위해 

지금까지 신부(bride)로서 단장하고 기다리던 

여러분들은 길고도 길었던 

만남의 순간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입니다. 

신부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여러분들은 

자신의 준비가 어떠한지를 

최종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드레스와 구두와 면사포와 부케와  

장갑과 액세서리와 화장과 머리와  

준비한 것들이 소홀함이 없는지를, 

빠진 것은 없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하시되, 

신랑을 맞이할 마음이 

온전하게 비워졌는지를 

반드시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 되었다면 

결단코 예식 홀 안으로 

입장하실 수는 없습니다.

 

주례를 보시게 되는 

창조-근원께서는 

자신의 아들인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맞이할 

신부들의 준비된 부분들을 

꿰뚫고 있으시기 때문에, 

홀에 들어서자마자 

준비된 신부와 

그렇지 못한 신부를 

금방 알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성서에 기록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우매한 다섯 처녀의 비유가 

바로 이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는 

준비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만을 받아들이고, 

뒤늦게 도착한 다섯 처녀는 

모른 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밖에 쫓겨나 

슬피 운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시도는 

이천년 전에서부터 

지금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인데, 

대주기를 앞두고 있는 

행성지구의 인류들을 준비시키고 

경각심을 주기위한 시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우리는 모든 것들을 총동원하여 

마지막 나팔을 불고 있는 것이고, 

신랑인 

그리스도의 재림이 

곧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단에서는 

푸른빛인 ‘게(Ge)’를 받을 수 있는 

마음들(minds)을 지켜보았고, 

심장센터들이 준비될 때를 기다려왔던 것입니다. 

인류들의 가슴들을 지켜보면서 

그곳에서 불씨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불씨가 발화하여 

심장센터의 

삼중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지켜보았던 것입니다. 

전 지구촌 구석구석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불빛을 바라보는 우리는 

때가 다가왔음을 알았습니다.

 

스스로들이 

‘성배수호기사단’임을 자각하여 

자신을 ‘성배’로서 

완성을 해나가는 인자들을 발견할 때마다 

우리는 환호하였으며, 

축제를 열었던 것입니다. 

‘성배’는 

낙원천국의 창조-근원을 떠나 

창조주인 CM Aton의 심장센터에서 

시리우스에 정착되었고, 

어머니 가이아를 통한 

역할이 빛을 발하게 되었으며, 

‘성배수호기사단’통하여 

그 계보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창조의 빛인 푸른 광선은 

‘성배(聖杯)’가 없다면 옮기어질 수 없으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없습니다. 

지금 죽어가고 있는 우주들은 

백신이 없으면 

소멸하고 말 것입니다.

 

죽어가는 우주들을 기사회생시킬 

백신(vaccine)인 ‘게(Ge)’는 

성배(聖杯)에 담겨져서 

안전하게 이동해 갈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도 백신을 통하여 

빛의 은하로 거듭 태어날 것이고, 

문젯거리로 전락했던 우주들도 

백신(vaccine)을 통하여 회복할 것입니다. 

CM Aton은 

은하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하고 

네바돈의 창조주로 들어왔으며, 

백신(vaccine)이 숙성될 수 있도록 

어둠의 역할은 루시엘(Luciel)이 맡아 

열연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성배(聖杯:Holy Grail)’에 얽힌 비밀 정보였습니다.

 

이 정보를 공개토록 허가한 

상위 영단과, 

빛의 존재들과, 

창조-근원께 감사를 드리면서 

저는 성 저메인(Saint Germain) 이었습니다.

 

 

나마스테.

 

[출처] 제 38 장 성 저메인 대사|작성자 빛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