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자신에 대한 경험도 바뀝니다.

빛몸 2018. 10. 6. 16:28

개리 :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자신에 대한 경험도 바뀝니다.


퍼사 : 바로 그거예요. 용서란, 상황이든 사건이든 다른 사람이든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죠.


개리 : 저도 사람들에게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것이 쉽다고는 결코 이야기

하지 않아요. 사실 엿 같죠. 그들은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거든요.


퍼사 : 형상의 차원에서 보면 그게 맞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르면, 다른 이들을 용서할 때마다 실제로 용서받는 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거예요.



                           -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