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세상의 빛인 나의 역할이다
너의 용서가 어둠의 세상을 빛으로 가져온다. 너의 용서로 너는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빛을 인식한다. 용서는 네가 세상의 빛임을 보여준다. 너는 용서를 통해 너에 대한 진실을 기억하게 된다. 그러므로 너의 용서에 너의 구원이 달려 있다.
너에 대한 허상과 세상에 대한 허상은 하나이다. 모든 용서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너는 창조물과 그 창조주를 공격함으로써 너 자신의 정체를 부인했기에 너의 목적은 너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제 너는 진리를 기억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생명의 생각이 죽음의 생각을 대신할 수 있도록 그러한 공격은 용서로 교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기억하라. 너는 공격할 때마다 너의 약함을 부르고, 용서할 때마다 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부른다. 그렇다면 용서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할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용서는 약함과 힘겨움과 피로의 느낌을 네 마음에서 전부 없앨 것이다. 용서는 모든 두려움과 죄책감과 고통을 가져갈 것이다. 용서는 상처받을 수 없음과 하나님께서 주신 강함을 다시 의식하게 할 것이다.
오늘의 관념을 연습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며, 하루 종일 여건이 될 때마다 자주 연습함을 기뻐하자. 오늘의 관념이 하나님께서 네게 바라시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주위 사람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상 멀리 있는 듯한 사람과도 이 행복을 나누도록 도울 것이다.
될 수 있으면 눈을 감고, 가능하면 자주 이렇게 말하라.
용서는 세상의 빛인 나의 역할이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나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그런 다음 1~2분 동안 너의 역할과 그 역할이 선사할 행복과 해방에 대해 생각해 보라. 관련된 생각들이 자유로이 떠오르게 하라. 너의 가슴은 이 말을 인정할 것이며, 네 마음은 이 말이 진실임을 의식할 것이다. 주의가 흐트러지면 오늘의 관념을 다시 말하고 이 말을 덧붙이라.
나는 행복하고 싶기에 이를 기억하리라.
[출처] 제 62 과 용서는 세상의 빛인 나의 역할이다.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김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