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오늘 차이를 지각하지 않게 하소서

빛몸 2019. 9. 19. 08:52


오늘 차이를 지각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께는 아들이 하나입니다. 오늘 내가 보려는 것은 바로 그 아들입니다. 그는 당신이 창조하신 유일한 창조물입니다. 여전히 하나인 것을 어찌 천 가지 형태로 지각하리까? 하나의 이름으로 부르면 충분한 것에게 어찌 천 가지 이름을 주오리까? 당신께서 그를 창조했기에, 그는 당신의 이름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를 아버지와 나에게 이방인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그는 나의 일부요 나는 그의 일부이며, 우리는 우리의 근원인 당신의 일부요 당신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하나이며, 영원히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인 우리는 오늘 우리에 대한 진실을 인식할 것이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결합 속에 안식할 것이다. 평화는 거기에만 있을 뿐 그 어디서도 구하고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