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아버지를 사랑함은 곧 아들을 사랑함이다
빛몸
2019. 9. 3. 08:49
제 246 과
아버지를 사랑함은 곧 아들을 사랑함이다.
증오를 품고도 하나님께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을 해치려 하면서도 아버지를 알고 나 자신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면서도 아버지를 알 수 있고, 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께 돌려드리는 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당신께서 택하신 길로 당신께 나아가겠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뜻이기에 나는 해낼 것입니다. 나는 당신께서 뜻하시는 것만이 내가 뜻하는 것임을 인식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기로 선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