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부활을 믿으라. 부활은 이미 이루어졌고, 네 안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빛몸
2019. 5. 11. 13:05
나는 너의 부활이요, 너의 생명이다.
너는 하나님 안에 살기에 내 안에서 산다.
또한 네가 모든 사람 안에서 사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네 안에서 산다.
그렇다면 형제를 하찮다고 지각하면서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지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한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지각하면서
하나님을 하찮다고 지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부활을 믿으라.
부활은 이미 이루어졌고,
네 안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시간과 예외를 모르시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지금도 참되고 영원히 참되다.
그러나 네가 예외를 두지 않도록 하라.
예외를 두면 너는 너를 위해 성취된 것을 지각할 수 없다.
우리는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영원히 그러할 것처럼
모두 함께 아버지께 올라가니,
그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 아들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 교과서 11장 VI. <속량에 눈뜸> | 교과서 218쪽